피서지는 한참 붐빌것 같아서 자유로 드라이브를 했다.
임진각에서 요즘 행사중인데 더운 날씨라 야간 행사가 많다.
행사구경간게 아니라서 대충 둘러보다 왔다. 날씨 정말 덥구나..

CPL 테스트중..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감이 잘 안오고 있다.
빛의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이쁘게 나올라나…

다른 사람들 사진으로 봤을때는 이 바람개비동산이 아주 큰 줄 알았다.
사진 찍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하늘에는 저런 연이 날아다니고 있다.

실내 행사장에 빼곡히 적혀있는 소망쪽지들…

착한 운전기사..ㅋㅋ 수고했다~

돌아오는 길… 시간 참 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