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
애들이 우리나라 제2의 도시가 부산이라는데 왜 자기들은 한번도 안가봤냐고 해서 설날 시골갔다 오는길에 하룻밤 자고 왔다.
SSG 쓱데이 특가로 웨스틴조선 애들2 포함해서 패밀리룸 예약 성공해서 저렴하게 다녀왔다.






차를 돌려 마티에오시리아앞 공사장길에다 차를 세워두고 용궁길을 따라서 걸어가기로 했다.
차를 세운곳 앞에는 요렇게 작은 해변이 있어서 텐트치고 쉬는 사람들도 조금 있음.
여기서부터 언덕길을 10분쯤 걸어가면 용궁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체크인 과정에서 한따까리 해주고, 비루한 실버회원임에도 죄송하다며 작은 와인도 한병 주더라.


라운지에 애들은 입장불가라 어쩔수 없지만서도 지들끼라만 있는것도 좋아라 해서…


















원래 쓰드파티 예약이라서 애들은 추가요금 받는걸로 알아서 돈낼 생각으로 갔는데
직원이 메리어트회원이시라 12세이하 아동 2명 무료라고 안내해주셨다.
체크인할때 한따까리 하면서 실버회원이라고 기록을 해둔것일까나. 고맙다 부산웨스틴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