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노는 시간이 안 맞아서 올해는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 성헌이.
다행히 요즘에는 일요일이 휴일이라고 한다.
연말이 되면 이것저것 핑계삼아 이 녀석이랑 돌아다닐듯 하다.
작년의 가을 춘천 여행과 겨울 동해안 여행도 이 녀석과 함께 했었다.
올해도 할일 없는 싱글들끼리 모여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