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고향 가는길.
연휴가 매우 길어서 길이 조금 덜 막혔다.
대전 지날 즈음 문득 성심당 생각이 나서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왔다.

다행히 튀김소보로만 살 사람은 길 건너편 “튀소정거장”으로 가면 쉽게 살수 있다.
주차할곳이 없으니 사모님 사오라고 내려드리고 동네 한바퀴 돌았다.


원래는 삼천포시장으로 가지만 최근에 남해 단항에서도 경매를 한다고 해서 가까우니까 구경하러.



어릴때는 지질이나 공룡 잘 몰랐는데 이젠 제법 배워서 어떻게 다르게 느껴지는지 알고 싶다나.
하지만 박물관은 볼거 없고 숲길 산책이나 한다. 너무 애기들에 맞춰져 있지?

할수 없이이 제전마을까지 강제 추가 산책시켰다.
우리도 거꾸로 산책~


가볍게 나선 산책이 좀 길어졌지만 집에만 있는것보단 훨씬 낫지.
애드링 커갈수록 시골가면 할게 없어서 심심해한다.
농사일을 시켜야 안 심심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