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흩어져 바쁘게 지내느라 자주 못보던 사이에 이 녀석 일본으로 텼다.
내가 조금 한가해져서 놀아줄라고 했더니 멀리 가버리네.
오사카에 어여 자리잡고 불러라. 놀러가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