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길어서 집안일도 도와드릴겸 일찔 내려갔었다.
도착하자마자 집에도 못가보고 논가에서 바로 옷 갈아입고 벼타작 시작..

옛날에는 벼를 낫으로 베어서 말리고 모아서 탈곡기로 털어내고 볏짚은 따로 모으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했었다..
요즘은 옛날보다 참 많이 편해져서 다행이긴 하지만 여전히 힘쓸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