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휴일이고 날씨 좋아서 어디갈까 하다가 호암미술관 가려고 나섰다.
좀 늦게 출발했더니 호암미술관 앞에 차가 길게 늘어서 있어서 교통박물관 나들이로 변경.
차는 대충 보고 잔디밭에서 신나게 놀다 왔네.

출발 전에 엄마는 준비하고 아빠는 애기들하고 놀이터에서 놀아요.
애기들 처음으로 머리 묶어줬다.. ㅋㅋㅋ 귀엽다!!


그네 좀 탑니다요…





엄마 손 잡고 놀러갑니다~ 신났네요.

교통박물관에서 차 구경합니다. 차에는 별 관심 없고…ㅎㅎ




엄마 손에 먹을거 있다~~




실내 애기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좋네.

교통박물관 적당히 사람 없고 잔디밭 넓어서 좋은듯.
애기들도 신나서 잘 뛰어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