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이라 쉬던 날.
살짝 비가 내리고 잠시 갠 틈을 타서 산책 중~

한가한 덕수궁 돌담길…
추억을 곱씹으며 살아가는 버릇을 가진 나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들려주는 곳.

돌담길은 이맘때의 푸르름이 가장 맘에 든다…

볼에 계란이^^

청계천의 커플지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