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이날 전날에 양재에서 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현희에게서 전화가 왔다. 둘이서 삼겹살에 소주를 왕창 마시고선 친구들이 보고싶었나보다. 뒷날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양재 모임을 파하고선 용인까지 달렸다~ ![]() ![]() 자기들이 아직도 신혼인줄 안다. “뽀뽀”라고 주문했더니 아주 닭살이다.. ![]() ![]() ![]() 대영,현희,나,윤옥… 대학시절 넷은 볼링을 참 좋아했었다. 63볼링장에서의 이런저런 추억들과 서울대입구역 볼링장에서의 수많은 내기 볼링들. 참 좋았던 시절의 소중한 추억들이 생각난다. ![]() 몸이 예전같지 않다^^ 허리에 무리가 많이 오는구만~ ![]() ![]() 매번 인연이 닿지 않는 유민이와 운전하고싶어하는 혜진이를 위해 조만간 다시 한번 들리도록 하마~ |

May
20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