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던 길목에서…
거미 구경하러 한가로운 리움에 다녀왔었다.

정원에서 요놈만 봐도 다 본거다^^

중앙계단이 이렇게 생겼다. 리움에서 여기가 젤 맘에 든다.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
햇살 떨어지는 것도 이쁘지만 달빛 받으면 참 이쁠 것 같은데..

자작나무 잎이 돋아나면 상쾌할듯~

리움 들어가는 골목 맞은편에 위치한 “Passion 5” 전경.
파리바게뜨 그룹에서 만든 빵집 겸 까페다.
종류도 많고 이뻐서 사람이 바글바글~ 구경만 해도 재밌다..ㅎㅎ
안에서 사진 못 찍는게 참 아쉬울뿐~

한여름에 다시 가봐도 좋을 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