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막내 호석이는 작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이다.
아직 회사 생활 1년이 안되었지만 그랜져를 끌고 다니고 강화도에 자기 명의로 별장까지 있다.
그래서 이번 워크샵은 후다닥 급조해서 강화도 호석이 별장으로~~
이번에는 고기 4kg만 샀다는^^

1차 목적지는 전등사 입구. 전등사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파전과 동동주에만 관심이 있을뿐~

일만 잘하면 되는 호석이…별장 주인 되시겠다.

동동주에 뿌듯해하며 주차장으로 향하는 팀원들…

밤새 술먹고 아침 출발전…

전날 밤 TV에 1박2일 재방송에서 하길래 따라해봤다.
홍과장은 전날 밤 나한테 잡혀 과음한 관계로 상태가 안 좋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