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 주…. 장인 어른 생신이라 오랜만에 남해 방문^^
너무 더워서 낮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오후 늦게 남해 힐튼에 들러봤다.
한예슬이 나오는 드라마에서는 이뻤는데 좋은지 잘 모르겠다.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라서 가족단위 여행객도 참 많은 듯 하다.
구경 좀 하고 비싼 차도 마시고 다시 집으로 고고~








남해에는 드라마로 유명해진 독일인 마을이 있다. 몇 칸 아래 사진에 있으니 참고~
그리고 힐튼 가는 길에 보면 이와 비슷하게 아메리칸 빌리지라고 일명 미국인 마을이 생겼다.
독일인 마을에는 독일인이 살지만 미국인 마을은 그냥 팬션 단지더만..
지나다가 이뻐서 올라가봤는데 별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