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7월 – 39개월의 여름나기

더운 여름은 실내에서 시원하게 있는게 최고다.
하지만 이놈들이 협조할리가 있나.

카페골목의 단골 사진찍는 위치에서.
엄마랑 자장면과 탕수육 먹고 신났다.

집앞에만 나오면 소풍이지. 얌얌!

붕어빵 먹으러 왔어요. @아자부

한마리에 얼만지 아니? 결국 감당 안돼서 붕어빵 틀을 구매했다^^

분당구청앞 풀장에서. 아무것도 준비안했는데 무조건 들어가신다고.

엄마랑 놀러갔는데 수영복만 안 가지고 가셨다는..ㅋㅋ

얼집 낮잠 이불로 돌돌~~

비오는 날 산책.

얼집 선생님의 장난. 다인아! 너무 귀엽구나!

엄마가 사준 새 책의 용도!

오랜만에 웨건 탔다고 신나서 노래 부르는 중.

놀이터다. 여름에도 놀이터에서…

운동도 해야함! 유나 팔에 근육 생기겠네.

집 앞 편의점에 우유사러 가는 패션.

남해 왔어요. 작년에는 앉아서만 놀았는데 이제는 이게 기본 자세!

남해 왔으나 너무 더워서 어디 못가고 집 앞 그늘에 이러고 있음…

여름은 더워서 애들도 짜증을 내고 엄마도 짜증을 내고 서로 치열하게 싸우며 이렇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