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장님이 갑자기 메일 보내셔서 소집 하라고 해서 서둘러 준비를 해봤으나 막내들이 빠졌다.
치대전문대학원에서 이제 졸업만 남겨둔 승재놈은 요즘 치료를 시작했다는데 아직 믿음은 안가고.
꼭 오겠다고 하더니만 마눌님 생일을 까먹고 있었고…
중제는 너무 보고 싶다며 꼭 오겠다고 하더니 뒷날 아침에 미래에셋 사장님한테 pt가 잡혀서 못 온다네..
그래서 노땅들기리만 양재에서 즐겁게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