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된 것 같네. 그때는 안 추웠으니.
승재랑 둘이서 팔당까지 왕복 라이딩~ 헥헥..힘들어~
뚝섬-광진교-암사-팔당-구리-뚝섬 코스… 왕복 4~50km 정도 되나.
물론 승재는 여기에 마포-뚝섬 구간 왕복 더해야지^^

사람도 별로 없고 길도 시원하고…

미사리 강변… 억새가 가을임을 말해준다.

팔당까지 한우리에서 오리훈제 먹어주시고…

춘천가는 고속도로다. 해지기 전에 집에 가려면 서둘러야지…


구리쪽에는 아직 코스모스가 남아 있네. 이쁘구나~~~

요놈들도 햇빛 받아서 이쁘고…

마포에서 팔당까지 왕복하느라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