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벽두부터 결혼식이 참 많은 것 같다.
1시에 고등학교 동기인 성준이 결혼식 갔다가 3시에 회사분 결혼식 참석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JW매리어트 페이셜 마사지 받으러 가시는 두 자매님 모시고 반포로 갔다.
마사지 받는 동안 나 혼자 사우나에서 온천욕도 하고… JW매리어트 사우나는 30도의 온천수가 나온다네.
호텔 중식당인 만호에서 가볍게 식사하고 여유를 즐기는 중~






이 모든 것은 메리어트 골드 카드를 가지고 있는 처형 덕분에 각종 쿠폰과 할인, 무료이용권으로 즐겼다.
Thanks to 처형~
마눌님
띵띵 부어있고 번들거리는 사진을 올리다닛..!!
역시 나의 안티는 신랑이었어.. OTL..
redyme
번들거리는 것은 돈바른 티 나는 것이니 그것을 포착해준 신랑에게 고맙다고 하시오~ 메리엇에서 연락이 왔는데 올해도 갱신을 해야 하는것인가…. 오후에만 3끼를 드신 제부 고생하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