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첫돌. 가족들끼리 집에서 간단하게 돌잔치 했다.
이쁜 스냅사진 한달 뒤에 나온다는데 기다리기 힘드니 일단 누군가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로 살짝 엿보기!

둥이 표정 한번에 잡기 힘들어서 스냅사진사 고생 좀 했을거다..ㅋㅋ

다인이 돌잡이.. 일단 청진기 한번 잡아서 휙~ 집어 던져주시고..

입에 넣기 좋은 걸로 한놈 더~ 저거 들어서 냉큼 입으로 가져간다.

유나는 다인이가 입에 넣는 것 봐서 그런지 바로 요거 집어주신다.

두번째로 활도 집어주시고.

에고~ 유나야 뭐가 그렇게 신난거니?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
돌상 빌려와서 집에서 간단하게 차렸다.
스냅사진은 원래 서울쪽 호텔에서 하려고 예약해뒀었는데 집으로 오라고 해서 찰칵~
한달은 기다려야 스냅사진들 나온다는데 이쁘게 잘 찍혔으면 좋겠다.
애기들은 돌잔치 끝나자마자 힘들었는지 감기도 심해지고 열도 나고…
유나는 중이염도 살짝와서 칭얼대는게 늘었다.
애기들!! 따뜻한 봄인데 빨리 나아서 놀러 다니자꾸나~
ㅇㅌㅎ
오 청진기에, 판사봉. 미리 축하혀… ^^
이호한
ㅋㅋ 뭐 벌써 축하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