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제주도 산책.
대한항공 전화했더니 당일 마일리지 티켓이 있다고 해서 그냥..

프레스티지 업글~
보잉747에 2층 좌석이다. 국내선에 이런게 있구나. 2층 처음 타봤다. 물론 프레스티지도 처음..좋구만~

아부오름…

월정리. 역시 도로에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는 그 시점이 최고의 두근거림.

월정리 번잡해졌구만…

돌아가는길에 추억의 함덕해수욕장 잠시 들렀다. 돌하르방은 여전하네.

돈사돈 돼지고기. 기대만 못하다. 숫놈 쓰는지 노린내도 나고 별로임.

휙~ 가볍게 잘 다녀왔다.
여름이 못 봐서 좀 아쉽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