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2월 – 22개월
점점 개구쟁이가 되어 갑니다.
말하는게 늘어서 점점 수다쟁이가 되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한테 간섭하는 것도 많아지네요.

어린이집 가기 전에 이 정도는 어질러줘야지..좋아?

잠와요~ 유나는 결막염 때문에 약을 넣었더니 얼굴에 묻어서 불쌍하네.

아들? ㅋㅋ 어린이집 단체복을 처음으로 입어봅니다.

요즘 봄똥나물에 꽂혔답니다. 유나야 맛있지?

쑥쑥 자라요~

앗! 아빠 카메라 발견~ 유나 완전 신났어요.

처음으로 머리손질을 해봅니다. 손톱가위로 살짝^^

다인이도 이쁘게…

앞머리도 엄마한테 당했어요.

우리집 딸기 먹는 스케일입니다. 할머니가 보내줬어요!
앉아서 다 먹어버릴 태세.

엄마한테서 에이스 과자 두개씩 뺏어서 멀찌감치 도망감…ㅋㅋ

모자 아니라니까…

“모자”라고 하면서 신났네요.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놀러왔어요. 근데 애기들은 도서관을 더 좋아하네요.

엄마하고 산책 나가면 자리를 잡고서 “찰칵”하라고 합니다.

뭐가 바뀐건지 찾았나요? ㅋㅋ

요놈들 한참 귀여움을 하늘을 찌른다.
일년간 다녔던 어린이집을 떠나 3월부터는 새로 생긴 시립어린이집으로 가는데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구나.
이제 잠만 푹~ 자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