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4.20
애기들 두돌 기념 여행으로 델피노리조트 다녀왔다.
회사전용콘도로 제주를 갈까 하다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델피노로 다녀왔다.
속초라고 하지 않고 델피노라고 하는건…애 둘 있는 사람은 알거임^^
대명리조트 리모델링 하면서 골프장 바로 옆에 빌라를 만들었네.
여기 젤 큰 방인 60평 스위트룸을 넷이서 난장판 만드는데 얼마 걸리지 않더라.
월풀도 있었지만 추워서 패스~

흔한 설악산 울산바위 view. 여기가 우리 숙소입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날씨가 꾸리하군~

그래도 애기들은 신났습니다. 먹을거 들고 베란다에서 이러고 있네요.

60평 빌라 난장판 만들기는 참 쉬워요~ 그래도 식탁이 8인용이라 너무 다행.

월풀이 있지만 야외라서 아직은 추워요. 실내에서 신나게 물놀이~

바다 보러 왔습니다. 두번째 바다 모래놀이.

고래도 타고…ㅋㅋ


저녁 산책중입니다.

유나는 엄마랑 뭐하니?

역시 돌아오는 날이 날씨가 젤 좋군요.
날씨 좋아서 신난 애기들은 베란다로 직행~

코도 잡숴주시고..

사과드 드시고. 다인아 맛있니?

술래잡기 고고!!

빙빙빙 돌아라~


아빠한테 찰칵도 배워요.

다인이가 찍은 유나.

유나가 찍은 다인.

집에 가면서 먹을거랑 어린이집 가져갈 선물을 샀습니다. 직접 배달하신다네요..

집에갑시다~ 저러고 가다 다 터졌다..ㅋㅋ
델피노 숙소랑 경치는 좋은데 식당은 정말 별로다. 특히 조식은 완전 비추!!
속초에 먹을거 많으니 근처에서 사다 먹거나 나가서 먹는게 좋음..
우린 왜 돌아오는 날만 날씨가 좋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