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6
경마장에 말 구경 갑니다. 더워!더워!

꽃마차도 타고.. 경마공원 꽃마차는 1000원이에요. 코스가 짧아..

우리 태워준 말하고 기념사진~

수도꼭지만 있으면 물놀이 가능. 쌍둥이라 요러고 노는건 참 좋음..

5번마! 이것도 말이라고 한참 타고 노심..

나오는 길에 꽃마차 한번 더 탑니다. 아저씨의 과도한 서비스로 인해 겁쟁이 다인이는 울어버립니다.
꽃마차 “네번” 타겠다고 고집을 쬐끔 부렸으나 잘 진압하고 집으로~

가볍게 경마공원 구경하고 서울랜드 코끼리열차 타는게 목표였으나 더위에 지쳐 오늘은 여기까지!
결국 비오는 일요일에 우비 챙겨입고 코끼리열차 타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