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 – 29개월

자기 의사표현을 할 줄 아는 애기들. 이제 아기 아니고 언니란다.
옷도 혼자 입으려고 하고 자기 입고 싶은 옷도 찾아오고..
그만큼 고집도 세지고.

훗! 옷 정도는 혼자서 갈아입는다. 팬티도 갈아 입으시고 패션쇼!

주말 낮잠은 드라마 보다가 살포시!

유나!

다인!

추석 전에 어린이집에서 추석놀이 한다고 해서..

사이좋게 손잡고 있는건 좋은데 요녀석들도 신나서 사진 찍는게 힘들어요.

추석에 남해가서 바닷일도 합니다.

놀이터에서 노는 법. 저기 무섭다고 못 올라가던데 엊그제 같은데..

집에서 노는 법.

엄마 병원 따라와서…

다인이 이쁜짓! 중앙공원.

중앙공원에서 목장체험 있던 날.
송아지가 좋아서 계속 쓰다듬고 있던 유나.

다인이는 아저씨소가 좋아요.

그래도 역시 젖소 여물 챙겨주는게 제일 좋으시단다.

벌써 세번째 가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