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 – 36개월차
벚꽃 구경 다니는 계절. 하지만 다인이와 유나는 꽃에 관심이 그닥 없다.
그냥 따듯해져서 놀이터 가기 좋은 계절 정도인듯.
그리고 만세살이 되었다!

앞머리 엄마한테 정리당하고 책보는 다인.

유나도 책봐요~

황새울공원에 벚꽃 구경 왔는데 정작 관심은 김밥과 텐트&의자다.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만든 쿠키.

아빠친구 결혼식이 있어 서울대 두번째 방문.

벚꽃 피크라서 이쁜 곳이 정말 많은데 요녀석들 도움이 안된다. 주차장에서만 한시간 놀아버리고 주무셨다.
언제쯤 벚꽃 보면 좋아하려나…


경마장 벚꽃은 올해도 이쁘군요. 주차만 할수 있다면 최고!


유나의 사진포즈!

렌츠런파크에 오는 이유는 놀이터? ㅋㅋ
다인이는 엄마와 함께 시소를 타요.

유나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타네요.


돈 들어가는 새 놀이감이 생겼네. 아직은 한대 빌려서 번갈아타는게 가능.

운전은 엄마가…


딸기먹는 스케일…
하동에서 할머니가 보내줬어요. 잼도 만들고 자르고 말려서 간식으로 만들었어요!

생일선물로 엄마가 사준 구조대본부입니다. 정말 신나요!!

판교어린이도서관 뒤쪽에 조용히 자리잡은 쉼터. 쉿!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에요.

엄마와 함께 비눗방울 놀이!

생일 축하합니다!
판교어린이도서관 놀이터에서. 벌써 이만큼 컸구나!
602-1번 마을버스에서 민폐중^^
4월에는 말보러(과천경마장) 세번이나 다녀온듯 하네.
작년까지는 경마 시작시간이 정오정도여서 여유가 있었는데 올해는 너무 일찍 시작하는 것 같다.
덕분에 주차하는게 너무 힘들다는. 작년보다 게으르게 다녀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