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5일

생어거스틴 상품권 사용을 하기 위해 집근처 아브뉴프랑으로.
생어거스틴의 퍼보와 사랑에 빠진 다인이는 뒷날도 퍼보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셨다!
그래서 며칠 뒤에 한번 더 갔는데 자리도 꼭 광교고등학교 글자가 보이는 창가여야 한다고 해서 울고불고 한바탕 하시고.
며칠 뒤에 자리 예약해두고 다시 방문하는 사태까지..ㅋㅋ


엄마 준비하는동안 집앞에서 킥보드 타주시고..
이젠 여유있게 한손으로~

기분 좋으니 2층 계단도 올라가보고.

생어거스틴에서^^

아브뉴프랑 1층은 애들 뛰어다니기 좋음..그러나 누워있음^^



집에가실 생각이 없으시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이사.

근처 가게에서 아이스크림도 드시고.



지하1층에서 친구 만들어서 놀아요. 엄마는 1시간동안 쇼핑가고…

집중하는 다인.

친구랑 같이 집중…



애들 놀기는 판교 아브뉴프랑보다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