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31~2018.9.2 삼척 솔비치

늦여름 삼척 솔비치 호텔로 여행을~ (콘도는 방이 없어서^^)
속초, 강릉은 많이 갔어서 삼척은 처음 가봤다.

캬~ 날씨 좋구나. 짐 풀고 늦은 점심 먹으러 해변으로 .

해변에 사진 포인트 찾아주시고.
마침 주말동안 진행되는 대회 행사 때문에 레드카펫도 깔아뒀네.

솔비치 물놀이장과 해변 전경…바로 앞은 전용비치인데 여름 성수기에만 운영!

솔비치 산책중에. 좀 평범하게 찍자!

삼척 솔비치의 상징. 양양 솔비치 처음 갔을때만큼의 감흥은 없네^^

by 유나

“2018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대회 관람하신다고 처음으로 컵밥 영접!
맛있다고 흥분!!

대회 전날 전야제 진행중이다.

치카는 아빠와 함께 셋이서…

물놀이장이 있으니 즐겨줘야지.
넥스트에너지 특판으로 왕창 할인 받아서 미리 구입해뒀다.

놀이기구 몇개 없는데 그것마저 키120cm 이상이어야 해서 애들 절망.

수영장 너머로 산책길. 좋네~

밤이 되기 전에 산책을 다녀봅니다.

그리고 다시 밤이 되면 대회 구경 가야죠^^ 심취하셨습니다.
첫날은 애들이 하는거.
외국애들 파워 넘치는 경기는 마지막날에 하는데 시간 관계상 못보고…

솔비치 뒤쪽으로 그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

사진 포인트에서 추암 감상중..이쪽 방향에도 해수욕장이 있던데 조용하고 좋아보임.

계속 산책 중..

목적지는 바로 여기. 솔비치 끄트머리에 있는 마마티라.

피자 먹으러 갔는데 개시 전이라서 커피 한잔 하면서 10분 기다려본다.

10시부터 피자 가능. 경치 좋으니 피자도 맛있구만.

기분 upup 토끼..

마저 산책을 해봅시다.

산책길에 만난 강아지^^

그냥 집에가기 허전해서 대금굴 투어.
대금굴은 사전예약제인데 다행히 몇장 남아서 마지막으로 입장.

대금굴 모노레일 타러 가는 길. 산책길 좋다~~

대금굴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물.
대금굴은 땅속에서 천둥소리가 들려서 탐사 끝에 발견하고 통로를 만들어서 지금은 관광이 가능한 상태라고.

유나는 세수하려고 물 받는중.

다인이는 물 마시고..

아빠는 모델놀이?

모노레일로만 접근 가능합니다.

동굴안에서는 촬영 금지라 여기까지만!
유나는 조금 무서워하는데 물이 가득찬 동굴이라 신기 신기!

솔비치야 잘 있어라. 다음에 또 보자.
-여름 성수기에 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