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산책하며 재밌게 노는 법. 수원화성 스탬프투어.
늦게 시작해서 두번에 나눠서 다녀봤다.
완주하지 않아도 애들 선물은 주고 완주하면 커피도 한잔 준다.

일단 화성앞에서 주말에 뭘 많이 하니까 참여도 해보고…

오늘은 풍물놀이하네. 올때마다 줄타는 놀이패가 달라진다.

유나가 직접 돌려보고~ 다인이는 선택 못 받아서 서러워서 울고.

본격 스탬프투어 시작. 행궁 안에 있는 소원나무.

화서문 가는 길에 커피숍. 왼쪽은 빈스고 오른쪽 옥상에는 젊은 애들이 바글바글..ㅎㅎ

오늘은 마무리하고 집으로~

수원의 은행나무 가로수들. 누가 저래놨을꼬~ 이쁘고 특이해.

투어 두번째 날에..

성곽에서 줄넘기 연습도 하고.

간식도 먹고…

정조대왕 행차도 보고… 주말 상설행사로 조금 초라하다.

어머~ 이 낡은 동네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네. 다음에 가봐야지~

봄에 완주를 목표로 다시 도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