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 79개월
가을로 시작해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
곧 한살 더 먹고 학교 갈거라고 신난 아이들.

달밤에 놀이터에서 친구 만나 줄넘기!

문화센터에서 줄넘기 하고 빨갛게 익었다. 그래도 책을 놓을 순 없지.

다인. 어흥~ 엄마 무섭지? 아빠는 잔다..ㅋㅋ

유나. 마법사로 변신~

겨울 옷 득템. 이제 눈만 오면 신나게 놀거다.

일곱살에 처음 접하는 라면. 맛있다고 흥분모드!!

우주는 끝도 없다. 아빠보다 잘 아네.

누구네 집에 어린이집이 생겼나. 어린이집 끝났는데 애들만 8명. 우리집 아닌게 다행이다!

숲체험 같이 하는 동네 남친들.

KFC에서 치킨 파티. 사진 거부하는 다인. 뭘 좀 아는듯..

엄마는 집에 두고 아빠와 함께 판교박물관 투어 중.
게임이 너무 어려워~

다인. 고구려 패션쇼~

유나.

드디어 눈이 옵니다. 폭설이다~~~
마당이 있어서 좋은건 이럴때 안 따라나가도 된다는거!

아빠에게 눈집을 주문하고선 놀러 가셨다.
작년보다 눈이 덜 와서 미니사이즈로…

눈이 녹고 있지만 신나게 타보자.
우리 아파트 뒷문으로 나가면 광교산 올라가는 경사로가 놀이터.

바닥에 그림도 그리고.

눈을 굴려서~~눈을 굴려서~~

동네 친구들도 모이고.
https://www.youtube.com/embed/RV4ibGCMfM4

영차! 힘을 합쳐서 크게 크게~

다인아 뭐하니.

완성!

오늘은 아빠 회사 놀러가는 날. 그림을 그려봅니다.

회사 행사중에 가족사진 찍어주는 코스가 제일 좋아요.

대기중에 심심해서…


일년에 한번씩 와서 가족사진 남기면 되겠다.

집에가기 전에 책도 열심히 봐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