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떠나보는 겨울 여행. 강원랜드로…
강원랜드는 두번째 방문이네.

미세먼지로 고생인데 강원랜드 왔더니 이런 하늘이..반갑구나~

운암정이 북카페로 바뀌었다고 해서 방문.


분위기 좋고 한적하고..

운좋게 방이 하나 있어서..

여기는 북카페에요. 이거 좋다…

열심히 책보다가 만들기 체험행사 있어서 잠시 다녀오심. 엄아 아빠에게는 휴식을~


밤 산책..



뭔가 예전보다 허전해진듯?

뒷날은 눈썰매타러…

자기 장비는 자기가 챙기고.

제법 길기는 한데 스릴이 없어. 용평 눈썰매의 스릴은…

곤돌라타고 정상으로~ 엄청 추워잉..



밤에는 쇼 구경합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이 극장 쇼가 무료였는데 이젠 유료다.
덕분에 사람도 별로 없고 조금 미안하긴 함^^

세계마술쇼 티아라. 둘이서 이것저것 막 다한다. 오른쪽 분 엄청 개구짐..ㅋㅋ

다인이의 추억쌓기.

강원랜드 체크아웃하고 단양 대명에 아쿠아월드 티켓 써야해서 왔다.
단양은 얼음으로 이미 얼어붙었고.

아쿠아월드에서 좀 놀다가 이거 타고 집으로^^
강원랜드 남은 멤버십 티켓이 있어서 또 가야하는데..언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