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외국어마을에 오후까지 캠프 넣어놓고 둘이서 날씨가 좋아 여우길 반만 돌기로 했다.
봉정사에 주차해두고 절 구경도 하고 앨리웨이까지 가는 코스로.

봉정사의 한적함을 즐기고..

월드컵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월드컵공원으로 내려왔는데 길을 잃었다. 어~ 여기가 아니란다.ㅋㅋ

다시 봉정사로 올라와서 여우길로^^

캬~~ 좋다.

여유있게 걷다보면 호수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앨리웨이에서 일광욕도 즐기고.

연예인 촬영하는 것도 구경하고. 사진은 못 찍게 하더라!
그러고보니 참 날씨가 좋았던 가을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