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서울 자주 갔구나.
연말에는 역시 서울이 이뻐!

엄마는 친구들 만나러 부산 갔고 오늘은 이모랑 서울 구경.
아침부터 가볍게 런닝맨 한판 해주시고. 휴~힘들어.

살라댕방콕. 익선동에서 태국음식을. 이번에는 줄서서 들어왔다.

인사동 지니다가 공연도 보고. 예결밴드. 꽤 유명한 뮤지션이었네..
이벤트에서 아빠의 빛보다 빠른 클릭으로 CD도 획득.
할아버지들과 경쟁이라 어차피 천천히 했어도 됨. 할아버지들 유튜브를 들어가도 음악앱은 못 들어가셔서^^

이모한테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소개도 해주고…

연말이라 오늘은 엄마와 함께 서울 방문.
연말에는 청계천에 소원등을 띄워야 하거든.

올해도 어김없이 비눗방울 아저씨..

이 유치한게 그렇게 타고 싶다고 해서 탔다. 두번 탔다..ㅋㅋㅋ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이젠 보여주지도 않고 비밀이란다.

엄마는 내년에 길게 여행을 가겠다 하고 애들은 안된다 하고…
애들 데리고 가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