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은 만개하였으나 이쁜 곳들은 사람으로 넘쳐나니 무섭고.
우리 동네도 이뻐서 그냥 동네 산책을 자주 한다.

수원박물관 올라가는 길.
여기 박물관 원래도 사람 없는데 문 닫은 상태라서 사람이 전혀 없어. 벚꽃 이쁜곳인데..


아파트 단지 안에서.

아파트 단지 밖에 하천변..

아파트옆 성죽공원. 여기는 아직 봄이 아니구나..



아파트 놀이터에서..

호수공원도 잠시 가주고. 사람 많아서 바로 리턴~

그러다가 폭스바겐 매장에 들러 그냥 티구안 하나 주문합니다.
아빠는 잠옷에 슬리퍼 신고. 차는 원래 이렇게 사는거라고..

뒷산 형제봉도 올라가구요.

어! 새 자전거와 새 차!
재택이 길어지니 뭘 자꾸 질러요. 안 좋아.
저거 안사고 주식을 샀으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