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는 휴식이 목적이므로 해변과 호텔에서 쉬엄쉬엄~~

산책을 시작해볼까~ 호텔 안에는 이렇게 강들이 있는데 여기에 수상택시가 다닌다. 물론 돈은 안 받는다.
호텔이 워낙 넓어서 수상택시와 함께 버기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나가는 버기카 세워서 데려다 달라면 아무데나 슁~

알카스 호텔 전경… 정면 약간 우측이 우리 숙소…

오른쪽에 낮은 곳들이 ‘다르 알 마샤프’…

오른쪽에 조금 보이는 곳이 ‘미나 아살람’…
그리고 바로 옆에 주메이라 비치 호텔이고…
가장 왼쪽은 말 안해도 아는 바로 그 버즈 알 아랍이다.
이 동네 호텔은 모두 한 회사 소유라는~~

저 끝에 보이는 곳은 바다 위의 레스토랑. 나중에 저녁 먹으러 갈거다~

호텔 풀장…동양인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동네다.

풀장에서 시켜먹는 점심식사~~ 가볍게 시켰는데 양이 엄청나다~ 저 감자 너무 맛있다는~~

터키 공부 이제 시작^^

버기카 타고 버즈 알 아랍을 갈 수 있다. 다만 저 차림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고 입구에서 못 들어가게 하네.
이 동네 호텔은 같은 회사꺼라서 호텔 투숙객이면 어느 호텔이든 갈 수 있다. 버기카가 태워다 준다.

주메이라 비치 호텔앞에서~~

첫 날 저녁은 호텔 안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에서… 주문하느라 힘들었다^^

두바이공항은 특이하게 입국하는 곳에 면세점이 있다. 그래서 이것저것 사서 들어오는데…
두바이는 전체가 면세구역이다^^ 따로 면세점에 갈 필요없이 그냥 슈퍼마켓 가도 된다는 말씀. 하지만 호텔에 슈퍼마켓이 있을리가 없다^^
국민에게 세금을 받지 않고 관세만 약간 있는 수준이다.
대부분 큰 회사들의 대주주가 두바이 정부이기 때문에 회사의 이익이 곧 정부 재정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에미레이트 항공도 결국 두바이 정부 소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