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멀리 못가고 근처 이호해수욕장의 말을 보러 가기로 했다.

빨간 말, 하얀 말.
마침 해질녁이라 경치가 훌륭했다.
비행기 타러 가야할 시간.
잘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