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못탔던 스카이캡. 다음에 이거 타러 다시 오자고 했는데 1년만에 바로 올줄이야. 낮에는 더우니까 해질녁에 살살 걸어가본다.

MGM의 상징 사자도 보고 윈팰리스로..가깝구만!

스카이캡 정상 운영중. 내년에는 안와도 되겠다.

재밌고 조금 무섭고.

경치 좋네…


다음에는 저기서 수영하자는데 큰일이군. 이 호텔 비싸단다!

가이드투어 하시는 분들이 이상한 문으로 나가길래 따라왔더니 구경하기 좋은 곳이!

어라..작년에는 이거 아니었는데. 작년에는 시간되면 뭔가 액션이 있었는데 심심하게 변경..

카메라가 쫌 이상하네^^ 내가 너무 이쁜데…

윈팰리스 야경. 호수 보이는 방은 비싸다고!

음악 분수쇼 시작. 음악은 작년과 같네..

가이드투어 살짝 들어보니 풍속에 따라서 분수 높이가 달라진다고 한다.
바람이 조금만 심해져도 앞에 COD에서 항의가 들어오기 때문에 쉬어가는 타임도 많다고.
풀사이즈 분수쇼는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보라는데 아직 못 봤다^^


뒷날 또 구경왔어요. 오늘은 여기서 저녁밥 먹기로 했거든요.

예약했더니 호수 잘 보이는 곳에다 잡아줬다.

애들 좀 무서워함…ㅎㅎ

비싼 저녁밥이지만 경치가 모든걸 커버해주니까…좋다!
윈카지노 멤버쉽이 있으면 식당에서 10% 할인을 해준다.
그래서 카지노 들어가서 물어보는데 직원들 영어 아무도 못함…
포기할까 하다가 식당 입구에 VIP전용 카지노(입구에 출입금지라고^^)가 있어서 데스크에 물어봤더니 안으로 모셔가서 멤버쉽 만들어줌.
VIP 카지노는 정말 다른 세상이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