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옆에 위치한 금릉해주욕장. 애들 놀기는 여기가 더 좋다하여 와봤다.

와~~ 역시 마지막날은 날씨가 예술이야~

일단 애들은 차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놀이 시작

바다 색깔 봐라~

바다 무서워하는 유나도 신났다

이쯤에서 비행기 스케쥴 조정을 위해 급하게 아시아나에 전화를 시작~
오후 출발 비행기였으나 다행히 밤비행기 좌석으로 변경 가능해서 늦은 비행기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놀아봅니다


물이 엄청 빠졌네요.

누가 그려둔 그림인가…멀다~~튜브 빌려오라는데!

물 들어오기 시작! 이제 그만놀고 가자는데도 계속 놀아요…
애들 너무 잘 논다. 물따라서 들어가다보면 엄청 멀리 나가게 된다.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멘붕^^ 다음 여름에 또 놀러오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