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놀아봅시다. 여기 왔더니 이제야 날씨가 좀 좋아지네…
러시아 애들도 많고 한국 사람들도 많고 인도 사람들도 보이고. 중국 사람들은 잠시 있다 가는건지 아침에만 잠깐 보임.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대단위 가족여행객들이고…


호수 건너편이 방타오 비치. 빨간 지붕건물이 호텔의 태국음식점.

호수 뒤쪽으로도 룸들이 있는데 저기는 골프장을 끼고 있는 방들..멀어~~

방이 달라도 조식당에서 알아서 잘 만남. 망고가 먹고 싶으면 직원한테 얘기하면 한접시 가져다 준다! 모르는 사람은 못 먹어.

조식당 앞 풍경..좋다~






라군풀의 가운데쯤 있는 곳. 메인풀장 역할? 여기서 수중에어로빅도 하고 그런다.

더워 더워 더워~~









이모가 고생이다.

먹느라 바빠서 음식 사진 잘 안 찍는데… 똠양국수. 면은 쉽게 질리는데 국물은 계속 생각난다.


수영장에서 논다고. 비도 오고 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못가본 비치풀과 비치바…어머니만 다녀오심ㅋㅋ


아빠가 애들 재우는 사이에 나머지 어른들만 호텔 바에서 공짜 칵테일.

이제 집에 갈 시간이에요.

모두 즐겁게 놀다 가요. 이모는 하루 더 자고 다이빙 일상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