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어린이들이 푸켓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추억으로 꼽는게 카약과 아이스크림.
호텔 주변으로 호수를 끼고 있다보니 잔잔한 호수에서(물은 더럽…ㅋㅋ) 편하게 카약을 탈수 있다. 공짜로..









카약 타고 호수를 건너서 방타오비치에 내릴수도 있다.



그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ㅋㅋ




호수에는 호텔들을 이어주는 배셔틀이 다닌다. 배가 다니는 수로에도 이렇게 카약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이쁜 바다를 보려면 건기에 푸켓 주변 섬으로 가야하긴 하지만.
이전 추억도 있고 저렴한 마사지와 저렴한 음식들. 그리고 대한항공이 있어서 좋았던 푸켓.
지금도 푸켓 또가자고 난리인 어린이들 때문에 언젠가는 또 가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