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의 어느 밤.
화성 야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투어하는 상품인데 코로나로 인해 소수의 인원만으로 진행.
예약이 많이 어렵지면 어떻게 예약에 성공해서 잘 다녀왔다.
우리 가족만 조용하게. 소수 인원으로 빠르게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조금 바쁘긴 함.

순서대로 5개의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에서 연등을 만들고 2에서 고민상담을 하고 3에서 연극을 보고 4에서 연주를 듣고 5에서 사진을 찍고.
연무대주차장에서 치킨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대기!
연등을 만들어야 한다.
연등을 들고 화성 성곽길을 따라 걷는다.
좀 춥지만 이뻐!
백미는 가야금산조 연주. 화홍문에서 문 닫아두고 우리 가족만 감상~
용연으로 내려가면 사진작가협회분이 전문 사진을 찍어준다고 함.
ㅈ자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