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익스프레스 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유나 때문에 코로나 시국에 에버랜드 방문.
경기도다둥이신용카드 혜택 덕분에 4명 50%할인 받아서 3월, 5월 연속 방문해보았다.
비오는 3월의 에버랜드 방문
일기예보에는 아침 일찍 그친다고 하였으나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너무 보채서 도착하면 그치겠지 싶어 출발했는데 오전 내내 이슬비가 내렸다.

비오고 추운 날씨라서 애미애비만 처마 아래서 떨면서 대기.




애들은 다시는 안오신다고 한다. 고마워!!

바로 앞에 식당에 있었던 관계로 총알같이 줄을 섰다.
엄마도 유나도 처음 타는 티익스프레스.
아빠는 몇해 전부터 일찌감치 절대 같이 안탄다고 했다..ㅋㅋ



다인이 생일선물 미리 줬음..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다인이는 조금 무서운 놀이기구는 멀리하고 유나는 더 무서운것만 찾고.
둘이 같이 타주면 얼마나 좋겠어.

화창한 5월의 에버랜드
날씨가 다했다. 주말인데도 일찍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스마트줄서기 덕분에 잘 놀다가 저녁되기 전에 돌아왔다.






무한반복 하고싶은데 의외로 이거 올라오는데 줄이 길단 말이야.








티익스프레스도 정복했으니 당분간 에버랜드는 쉬자.
다둥이카드 혜택이 6월 종료라서 많이 아쉽네. 이제 어떤 카드를 만들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