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온 다음날 어딜 가볼까 하다 급하게 다녀온 별빛정원축제.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갔었는데 올해보 가본다.
올해도 어과동기자단 혜택으로 가족 네명 무료입장^^ 조금 미안하다만….

2월 첫날에 눈이 많이 왔다. 눈 쌓인 마당 구경을 하다…
일요일 뭐할까 하다 느즈막히 아침고요수목원 가기로 하고 나섰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추억의 대성리 잠시 방문해서 물구경.
코로나 시국에 물구경도 차분하고 좋다..
그렇게 해질때 맞춰서 도착. 작년보다 사람이 엄청 많구나. 그래봤자 얼마 안된다만..

작년이랑 작품들이 동일해서 감흥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공짜로 구경한게 미안할 정도로 잘 놀았다.
내년에도 어과동기자단 무료입장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