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끝나기 전에 겹벚꽃 구경을 가기로 했다. 간김에 자전거도 타고..
몇해전부터 겹벚꽃으로 유명한 미사리조정경기장에 가기로 했다.
우리가 자주 파킹하는 건너편 나무 아래를 노리고 갔으나 대 실패.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아뿔싸. 오늘인 피크구나!


조정경기장 안쪽 길에 그냥 주차하고 바로 잔디밭으로 내려와서 자리 깔면 된다.













정말 오랜만에 건너편 온누리장작구이팔당본점에…
대기표 받고 강변에서 노는 중…


국수까지 배터지게 먹고 고구마는 포장해옴.


미사리조정경기장의 겹벚꽃은 평일을 노려야 한다는 교훈!
박인구
인자 살살 사진 정리 하는가 보구만..
내년엔 나도 겹벚꽃 가득 보러 갈거임 ㅋㅋ
이호한
올해도 많이 보고다니지 않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