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코로나 규제가 약화된 틈에 오션월드를 목표로 비발디 숙박.
다들 비슷한 생각이라서 오션월드에 사람이 미어터진 날이었다.

날씨 예술이다. 쨍한 파란하늘 보소,
개미굴을 또 왔다. 언제까지 와야 하나. 둘이라서 지들끼리 잘 노는게 다행이다만.
레전드히어로즈도 방문하고.
코로나때는 사람이 없어서 1시간권으로 지칠때까지 했었는데 여기도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을때는 회차권이 나은듯.
밤에는 저기를 가보기로 했다.
할로윈도 아닌데 분위기 으스스하네.
포토존인 달앞에서..
할로윈용 조명이 맞나보다.
드디어 오션 월드 입성.
재미난 놀이기구에는 사람으로 넘쳐난다.
저기는 갈 생각도 안 해봄. 오션패스가 필요하겠는데.
그래도 신나게 잘 놀아요.
여기 파도풀 너무 무서운거 아니니?
젤 앞줄이 재밌고 가장 안전한 곳.

맨 앞줄에서 둘이 신나게 몇시간동안 잘 논다. 지치지도 않나?
아빠는 몇번 따라 들어갔다가 어지러워서 나왔는데 잘 논다.

내년에 또 오자고 하던데. 엄마가 아빠한테 승인도 안 받고 “다음번에 오션패스 사줄게”라고 약속을 했단다.

야근을 열심히 해서 돈 벌어야겠구만. 저것도 회원할인은 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