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고기 먹었으니 오후에는 운동을 해본다.
둥이들의 픽으로 또다른 미로를 정복하러 “메이즈랜드” 방문. 동선이 잘 맞아서 좋다.
















저 멀리 오름까지도 메이즈랜드의 구역같은데 멀어질수록 뭔가 관리가 좀 안된듯한 안타까움~






죽순 캐가자는 사모님을 말려본다. 우리가 먹는 죽순은 어릴때 캐야하는거야! 그건 이제 다 자란 대나무!




가볍게 혼자만 커피 테이크아웃!

카페 사장님이 앞쪽 숲속에 삼나무 산책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자랑을 하기에 그런가보다 하고 나왔는데.
조금 지나다보니 바로 옆에 유명한 “비밀의숲”이 있었다. 경쟁하고 싶으셨구나~

마침 근처에 아부오름이 있기에. 10년전의 좋은 기억으로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가운데 산나무가 동그랗게 있는데 이건 자연적인건 아니고 “이재수의난”이라는 영화촬영 때문에 심은 것이다.
10년 전의 모습…
http://miplus.net/wp/?p=1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