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에서의 동쪽 생활을 정리하고 서쪽으로 넘어가는 날.
오늘도 중간에 들러야할 곳이 많다.
오늘은 애들이 가고싶어하던 곳들 위주로.









딸 키우다보니 어쩔수가 없구만. 이쁜 교복 갈아입고 사진놀이 열심히~

여전히 마당의 이쁜 초화들이 반겨준다.




작년에 잘 먹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
나오면서 음식이 너무 매워졌다고 얘기를 했더니 그날의 담당 쉐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건 조금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다른 음식이구만. 아쉽지만 여기도 리스트에서 삭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