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헌이가 혼자 춘천간다고 하길래 따라 나섰다.
마침 월욜 밤샘 작업으로 화욜에는 점심 먹고 퇴근할수 있기 땀시..
모자란 잠은 차에서 해결..성헌이는 열심히 운전…
평일이라 조금은 한가한 도로와 차가우면서도 상쾌한 공기..
춘천 가는 길에 대성리에서 잠시 쉬었다.
MT의 추억… 많은 것들이 기억나는 곳..









옆에서 혼자 쉬시던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신다.
젊은 놈 둘이서 이 시간에 뭐한다고 생각했을까..

날씨가 쌀쌀해서 대성리는 참 한가롭다. 떨어진 은행나무잎만 가득하다…
젼이
그냥.. 학생들이겠거니 했겠지… 아저씨.. ^^
연두
늦가을에 여유를 맛보시구 오셨군요 나도 겨울이 오기전에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