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까지 추석연휴.
그리고 4일은 회사 창립기념일 대체휴무일이다.
창립기념일 행사를 따라 하지 않고 이렇게 연휴에 붙여서 쉬게 해준다.
덕분에 애들 학교 보내놓고 둘이서 자전거타러 나와봤다.

일단 팔당에 왔으니 면포도궁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고.

아신역 근처 길에다 아무렇게나 주차를 하고 신나게 달려서 양수철교에 도달.

추억찾아 쉬다가고 싶지만 팔당까지는 아직 멀기에 그냥 달린다.


여기 찌찜이 예술이었다!!





기억이 섞여서 애들하고 한번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다.
자전거 타는데만 집중해서 그런가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