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 있는 물놀이장 “씨메르”방문.
무슨 행사진행중이라 저렴하게 나와서 후다닥 다녀왔다.
역시 비싼데라 좋더라…

놀이기구는 재밌는게 없어서 튜브 두어번 타고 졸업.
여기저기 숨은 장소가 많아서 투어를 한다. 동굴탐험…
실내 메인 풀장은 뭔가 정신 없어서 그닥…
윗층 바 풍경이 좋네. 멀리 무의도 뷰..
위층 야외에는 요렇게 족욕하는데도 있고.
인피니티풀도 있다. 여기 맘에 든다~
몸은 물속에서 따뜻하고 머리는 시원하고.
1층 안쪽에서 요런 곳도 발견.
어디 해외 왔다가 사기치기 좋겠군.
다시 해질녁에 인피니티풀 방문. 분위기 더 좋아졌네~
찜질방 옷으로 갈아입고 족욕하러..
찜질방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조금 실망이었다.
야간의 메인풀장이 좀 조용해졌네. 사람들 전부 찜질방 갔나보다.
시간제한이 있어서 쫌 아쉽지만 철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로비로 가봅시다.
로비에 유명한 호박과 다이아몬드.
근육말도 구경하고.
7시에 공연한다고 해서 구경을 해봅다. 이거 꽤 볼만한데?
파라다이스시티 광장… 널찍하고 좋네.
바이바이~ 다음에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