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주도를 가게된 기본적인 이유였던 JW제주 리조트&스파.
제주도 최고급 신상호텔이지만 포숙이 저렴해서 메리어트 포인트 사서 가는분들이 많다.
지금은 오픈때보다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돈내고 가는것보단 훨씬 싸다.
애들도 만12세라서 이제 다시 오기 힘든 비싼 호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즐겨보기. but…



체크인 직원이 어리숙해서 몇번이나 왔다갔다 한 뒤에 겨우 우리가 예약한 룸으로 입실했다.




침대 방향이 매우매우 특이함. 발을 맞대고 자는 구조라니…

12세이하 어린이는 아무때나 횟수제한 없이 아이스크림 무료란다~부러운걸!

아침일찍부터 움직인데다 오는동안 여기저기 걸어다녀서 피곤했던지 여자분들은 좀 쉬시겠다네.
















메리어트를 포함해서 이 일대가 전부 “삼매봉개발주식회사” 소유인듯..



예약없이 레스토랑 이용하러 와봤는데 그닥 반겨주지도 않고 가성비도 안 나올것 같아서 구경만 하고 간다.


여기 시그니처는 로열브런치라고 아침+점심부페+샴페인을 즐길수 있는데 샴페인을 뺀 제주브런치도 가능하다고 한다.
메리어트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만12세이하 아이 2명은 무료인 관계로 애들은 공짜.
어른 두명은 신한메리어트카드에서 각5만원씩 할인받고 아침, 점심 4명이 맛나게 먹었다.
음~ 커피 맛집!














종류가 많은건 아닌데 하나하나 퀄리티가 높은 음식들.



온수풀이긴한데 아직 조금 춥다고 해야할까…











다시 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있어라 JW~
불멍을 못하고 가서 많이 아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