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워타파크 공간인 “그랜드리조트덱”
사실 이거때문에 여기 온건데 말이지…

GRD의 상징과도 같은 유수풀의 투명 터널 구간. 보기 흉해서 사람 안 지나갈때 찰칵^^
유수풀 엄마하고 한바퀴 돌더니 무섭다고 이후에는 근처에도 안감…ㅋㅋㅋ
이게 GRD의 핵심인데 말이지..

여기는 모래놀이도 하고 애들놀기도 편한 곳..슬라이드도 몇개 있고…
저거 굴리는 것도 열심히. 애들은 신나고 엄마 아빠는 죽어가고.
저기 사진에는 다인이와 마눌님이 고생 중..ㅋㅋㅋ

여기는 우리 호텔하고는 반대편에 있는 파도풀장. 여기서 꽤 오래 놀았다.
이쁜 언니들이 참 많은 곳^^ 특히 여자-여자끼리 와서 물에는 안 들어가고 인생셧 건지기 놀이만 하는 언니들이 많더라..

놀다 지치면 이렇게 좀 쉬고..

애기들 노는데도 가보고…

엄마 자는동안 모래놀이도 하고…

이상한 괴물들하고 사진도 찍고 ^^

조금 더 커야 GRD를 즐길 수 있을 듯 하네. 결론은 또 와야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