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고향 마당을 환하게 비추고 있던 장미..
자신의 화려했던 시절이 끝나감을 알고 있으려나…
말라가는 꽃밭에 한바탕 물을 뿌려주고서 한컷~

접사엔 삼각대가 꼭 있어야겠구만.. 무거워서 안 들고갔더니..